
주식 격언에 한 종목에 비중을 10프로 이상을 두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구요.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은 한 번쯤 들어 본 말일 텐데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과 분산투자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일 겁니다.
물론 이에 반해 분산투자를 하지 말고 1~2 종목에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투자,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워렌버핏좌의 격언을 되새기며
저 또한 이러한 격언을 지키기 위해서 투자 종목을 조금씩 늘려가기로 결정을 하였답니다.


해외주식만의 경우이지만 투자가 너무 편중된 경향이 있고 이러할 경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추가 매수의 비중을 줄이고 종목을 조금씩 늘려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버라이즌과 존슨앤존슨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였습니다!
버라이즌과 AT&T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해보았었는데
최근에 AT&T 배당이 줄어든 점(7%->4%)도 있고 계열사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사업의 전망도 어떻게 이뤄질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
그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한 버라이즌을 매수하였습니다.
조금씩 종목을 늘려서 10프로 내외로 구성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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